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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제천시체육회장 안성국 후보 당선

"소통과 화합, 존중과 협치로 체육회 이끌 것"

  • 웹출고시간2022.12.25 14:08:30
  • 최종수정2022.12.25 14:08:30

안성국 제4대 제천시체육회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4대 제천시체육회장에 안성국 전 제천시축구협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제천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어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단독 입후보한 안성국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해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로 당선 결정을 통보했다.

이에 지난 22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이연경 위원장이 안성국 당선자에게 제4대 제천시체육회장선거 당선증을 교부했다.

안성국 당선인은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존중과 협치를 통해 제천시체육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대 제천시체육회장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 17일 정기총회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4년간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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