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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올해 10대 군정 성과 발표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원

  • 웹출고시간2022.12.25 14:03:04
  • 최종수정2022.12.25 14:03:04
[충북일보] 진천군이 올해 10대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

군이 선정한 주요 성과는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 원 달성 △5년 연속 도내 고용률 1위, 71.5% 달성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9천39만 원, 11년 연속 도내 1위 △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 △군 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이다.

이외에도 △민선8기 출범, 생생88 군민만족 공약 발표 △61회 충북도민체전 3위, 역대 최고 순위 달성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반영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국비 299억원 확보 △덕산읍 인구 3만명 돌파도 10대 성과에 들었다.

송기섭 군수는 "올해 군정 성과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과 공직자들이 합심해 만들었다.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엔 미래 변화의 혜안을 가지고 기초에 충실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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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