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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14 11:09:29
  • 최종수정2022.07.14 11:09:29
[충북일보] 진천군이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 읽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2022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2일까지 실시하는 공보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특별부(65세 이상) 총 4개 부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부문별 선정 도서 중 성인은 일반부문 '불편한 편의점'을, 중고등부는 청소년부문 '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를, 초등부는 아동부문 '욕지도 냥이아빠'를, 특별부는 3권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독후감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ch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진천군수상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043-539-7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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