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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 도도리파크를 찾아오다

오는 29일 개장 앞둔 세종시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방문
복숭아 소비 촉진 위해 홍보 영상 촬영

  • 웹출고시간2022.07.13 09:28:24
  • 최종수정2022.07.13 09:28:24

'먹방' 유트버 쯔양이 지난 12일 개장을 앞둔 세종시 도도리파크를 방문해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국내 대표적인 '먹방(먹는 방송)' 인터넷 방송인 쯔양이 12일 공원 개장과 복숭아축제 준비로 한창인 세종시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를 찾았다.

쯔양은 이날 도도리파크를 비롯해 인근의 전동면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21일 인터넷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장을 앞둔 도도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복숭아, 배를 주제로 4년에 걸쳐 조성한 농촌테마공원이다.

도도리파크에는 농특산물 소비를 위한 '파머스마켓', '체험공방', 바비큐(BBQ)장, 카페 등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은 "도도리파크가 시민의 휴식 공간과 세종시 농촌 체험관광의 중심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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