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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00명에 전기자전거 구입비 30만 원씩 지원

내달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2.01.17 17:43:36
  • 최종수정2022.01.17 17:43:36
[충북일보] 청주시가 올해부터 전기자전거 구입비 일부 지원한다.

대상은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만 19세 이상이다.

시는 추첨으로 100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전기자전거의 최고 속도는 시속 20㎞ 이하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약을 맺어 동(洞) 지역에 민간공유 전기자전거(카카오T 바이크) 1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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