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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재정 집행실적 점검

오는 12일 광역·기초단체장 연석회의

  • 웹출고시간2019.11.07 15:15:17
  • 최종수정2019.11.07 15:15:17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광역·기초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연석회의는 지자체의 재정집행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7일 '당정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결정됐다.

연석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당정 지도부, 14개 광역시도지사 및 당 소속 광역별 기초자치단체장 대표 15명이 참석해 지방재정 예산집행을 점검하고, 지방자치 관련 법률과 예산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당정은 지자체의 재정집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집행실적을 반영한 특별교부세 차등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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