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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 무료급식 봉사

단양장애인복지관 찾아 손수 만든 소고기 덮밥 제공

  • 웹출고시간2019.05.16 11:28:17
  • 최종수정2019.05.16 11:28:17
ⓒ 단양휴게소
[충북일보=단양]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단양휴게소 남인호 소장 외 직원들이 지난 15일 단양장애인복지관 진평식당에서 이용자 160여명에게 직접 만든 소고기 덮밥 외 미니우동을 제공했다.

남 소장은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단양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무료급식을 해주신 단양휴게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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