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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29 14:17:19
  • 최종수정2019.04.29 14:17:19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30일 오전 10시 3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7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한다.

도의회는 2차 본회의에서 허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7건이 상정된다.

또한 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남·북부권 발전협의회 및 발전포럼 구성운영 조례안' 등 5건, 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4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자유한국당 오영탁(단양1)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성원(제천1) 의원은 각각 '댐 주변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지원제도 개선하자', '충북의 미래첨단 농업을 다시 기획하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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