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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자

농협충북본부

농협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

△신대순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시군지부장

△정태흥 청주시지부장 △오희균 영동군지부장 △박종만 진천군지부장 △장병일 괴산군지부장 △김두종 증평군지부장 △황종연 충주시지부장 △문성호 단양군지부장

◇지역본부 단장

△김정태 경영기획단장 △남기영 회원지원반장 △한용구 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김상현 상호금융업무지원단(기획역) △안현세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이용태 원예유통사업단장 △이길재 양곡자재단장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김장범 옥천군농정지원단장 △김효성 진천군농정지원단장 △엄정식 증평군농정지원단장 △최재학 충주시농정지원단장

◇연합사업팀장

△이광석 청주시연합사업팀장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태용문 영업본부장

◇지점장

△장지학 충북영업부장 △권기인 내덕동지점장 △김종렬 석교동지점장 △서현호 사창동지점장 △신원진 가경동지점장 △김시군 신봉동지점장 △황주상 율량동지점장 △장복현 동청주지점장 △김수을 산남구룡지점장 △장덕순 음성대금로지점장 △안광숙 충북혁신도시지점장 △권주태 충일지점장 △김상훈 청주시개인금융지점장 △배명한 충주시개인금융지점장

◇영업본부 단장

△현석환 경영지원단장 △김문태 현장지원단장 △이기용 충북여신관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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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