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2.05 15:57:44
  • 최종수정2018.12.05 15:57:44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시회가 4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구본극 충주교육장과 정택용 협의회장 및 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시회가 4일 오후 지원청 회의실에서 구본극 충주교육장과 정택용 협의회장 및 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2018년 협의회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립 유치원 현황, 고교 무상급식, 충주 고교평준화 등 충북 및 충주 교육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구본극 교육장은"충주 교육을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운영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충주 교육 발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