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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열려

지역 청소년들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 웹출고시간2018.11.13 12:53:17
  • 최종수정2018.11.13 12:53:17
[충북일보=단양] 단양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17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연주회는 오후 4시부터 오케스트라 단원 연주와 초청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연주회에는 큰형님과 드럼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곡 안치환)를 시작으로 CELLO 앙상블, 대한축전 서곡, 슬라브 댄스, 메모리 등 합주 10여곡이 연주된다.

연주회 중간에는 학생들의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의 앙상블이 빚어낸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 오케스트라 공모로 출범했고 정기연주회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스탠퍼드대학 공연 등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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