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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8 17:57:12
  • 최종수정2018.09.18 17:57:12

서영일 주무관

청주시청 정보통신과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정보통신과 서영일 주무관(42)이 18일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23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수범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서 주무관은 통합형 보안센서 하나로 무선인터넷서비스 기반 조성과 무선침입방지 기능을 구현하는 '청주시 맞춤형 통합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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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