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별누리 교실 물로켓 발사 참가자 모집

15일 청주랜드에서 우주를 탐구

  • 웹출고시간2018.09.03 13:54:13
  • 최종수정2018.09.03 13:54:13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물로켓을 주제로 열리는 별누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별누리 교실 7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7회차 교실은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물 로켓을 주제로 펼쳐진다. 참가자는 로켓의 발사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을 한 뒤 물 로켓을 직접 만들어보고, 물로켓 발사 실습을 통해 로켓 추진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50명, 고학년 30명 등 총 80명이다. 참가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gju.go.kr/ticket/index.do) 체험/견학란에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별누리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양계, 별자리, 물 로켓 3개 분야로 나눠 열린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