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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3 14:45:27
  • 최종수정2018.08.23 14:45:27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6~22일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연기면 세종리 646-1)에서 연 '무궁화 가든쇼'가 성황 속에 끝났다. 작품은 행복도시건설청장상을 방은 고태영 씨의 '자연과의 숨바꼭질'이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6~22일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연기면 세종리 646-1)에서 연 '무궁화 가든쇼'가 성황 속에 끝났다.

23일 두 기관에 따르면 이번 쇼는 무궁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정원 전시회였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6~22일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연기면 세종리 646-1)에서 연 '무궁화 가든쇼'가 성황 속에 끝났다. 작품은 세종시장상을 받은 윤종호 씨 작품 '품안에서 피어나다'이다.

ⓒ 행복도시건설청
쇼가 개최된 무궁화 테마공원은 오는 11월께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공원에는 △홍단원,청단원, 배달원 등 색채 별 무궁화를 주제로 한 '무궁화 색채원' △300여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궁화 품종원' △세계 각국의 나라꽃 28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국화원' △무궁화 휴게정원 등이 조성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6~22일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연기면 세종리 646-1)에서 연 '무궁화 가든쇼'가 성황 속에 끝났다. 작품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을 받은 김효성 씨 작품 '우리 꽃 소리원'이다.

ⓒ 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6~22일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연기면 세종리 646-1)에서 연 '무궁화 가든쇼'가 성황 속에 끝났다. 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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