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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 직지코리아 업무협약

러시아변호사협회 함께 직지코리아 방ans

  • 웹출고시간2018.08.21 17:48:26
  • 최종수정2018.08.21 17:48:26

충북지방변호사회와 청주직지코리아 조직위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청주직지코리아
[충북일보]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가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21일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지방변호사회 김준회 회장과 조직위 김천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회원 170여 명과 가족들의 직지코리아 관람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러시아변호사협회 회원 30여 명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방문하게 되어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와 청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각종 페스티벌 홍보물에 충북지방변호사회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고 방문의 날에 전시 해설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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