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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 2분기 기자상 시상식

본보 이민영 기자 등 6명 수상

  • 웹출고시간2018.06.20 18:14:30
  • 최종수정2018.06.20 20:29:42

충북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의 기자들이 표창패를 받고 그동안의 노고를 공유하는 의미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기자협회
[충북일보]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의 올해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20일 낮 청주시 율량동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상 수상자는 충북일보 이민영 기자를 비롯해 CJB청주방송 이태현·김근혁·박희성 기자, 중부매일 김용수·김미정 기자 등 모두 6명이다.

이민영(편집팀) 기자는 충북일보 기획면을 통해 '미호천 물길따라, 내 마음 꽃길 따라, 일상愛 힐링 충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독자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레이아웃 등을 통해 '이달의 기자상(편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기획취재 부문 수상자는 '힘내라 소상공인'이라는 주제의 기획취재물을 출품한 중부매일 김용수·김미정 기자가 차지했고, 일반보도 부문에서는 '똑 같은 채점표… 조직적 조작'이라는 고발기사를 취재한 CJB청주방송 이태현·김근혁·박희성 기자가 선정됐다.

/ 강병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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