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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 '리모델링 분위기 쇄신'

개인과 단체고객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 눈길

  • 웹출고시간2018.05.23 14:46:18
  • 최종수정2018.05.23 14:46:18

매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해 분위기를 확 바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휴게소 전경.

ⓒ 황간휴게소
[충북일보=영동] 한국도로공사 충남지역본부 관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휴게소가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휴게소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황간휴게소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는 한편 비즈니스센터와 수유실을 산뜻하게 단장했다.

새롭게 꾸민 황간휴게소는 이용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데크와 야외 테라스 등을 배치해 개인이나 단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길을 끈다.

손재근 휴게소 소장은 "다년간 휴게소 운영을 통해 획득한 경험과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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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