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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5월 4~7일 열린다

한국 최초 '네안데르탈인 특별전' 유물 60여점

  • 웹출고시간2018.04.26 17:18:41
  • 최종수정2018.04.26 17:18:41

'2018 공주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가 5월 4~7일 석장리박물관(공주시 석장리동 118)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 공주시
[충북일보]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가 5월 4~7일 석장리박물관(공주시 석장리동 118)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네안데르탈인 특별전'에서 빙하시대 인류와 관련된 60여점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구석기 사냥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 공주시
독일, 일본, 프랑스, 모로코 등 4개국의 구석기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유물을 복원하고, 해외 각국의 석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금강에 설치될 △부교(浮橋·물 위에 뜬 다리) △유등(流燈·물 위에 뜬 등불) 20여점 △소형 황포돛배 150여점 등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이 갖춰진다.

'2018 공주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가 5월 4~7일 석장리박물관(공주시 석장리동 118)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의 개막식 불꽃쇼 모습.

ⓒ 공주시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서는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 VOS 박지헌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041-840-8112

공주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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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주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가 5월 4~7일 석장리박물관(공주시 석장리동 118)에서 열린다. 사진은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서 공연할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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