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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 웹출고시간2018.03.15 11:45:29
  • 최종수정2018.03.15 11:45:29

단양군 단성면 기관·단체와 지역 봉사자 등 100여명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단성면은 지난 14일 기관·단체와 지역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환경 정화 활동에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시멘트는 이날 집진차를 지원해 거리 먼지를 제거하며 힘을 보탰다.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도 버스승강장 12곳과 북하 삼거리∼상방 삼거리 구간의 인도 안정봉을 물청소 했다.

이장협의회도 도로변 누적 퇴적물을 제거하며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안병숙 단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준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단성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단성면 SNS홍보단도 결성식을 갖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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