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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4 13:04:42
  • 최종수정2017.11.14 13:04:42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5시 청주 오창 충북테크노파크 방문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다짐대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30분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무기 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 친절함양 교육 특강.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유림회관에서 열리는 음성향교 기로연 참석

△신강섭 옥천부군수=오후 4시 부군수실에서 렬리는 정보공개심의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17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격려.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통통통 간담회 주재. 오후 5시 40분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열리는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특강.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1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준공식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전 10시 30분 괴산향교에서 열리는 기로연 참석, 오후 2시 중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공군회관에서 열리는 재경괴산군민회 정기총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증평군 이장연합회 화합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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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