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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2017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 참가

  • 웹출고시간2017.11.09 16:51:41
  • 최종수정2017.11.09 16:51:41

한국교통대는 8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8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 2017년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최대 창업 축제의 장으로 초·중·고·대학생 등 2천여 명이 참관했다.

교통대는 특히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으로 자율주행 연구 장비를 활용한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코너'를 운영,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청년이 자신의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으로 창업을 하나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며 아이디어 개발에서 창업 뿐 아니라 운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창업선도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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