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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31 14:21:03
  • 최종수정2017.10.31 14:21:03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충주클린에너지파크 소각시설이 3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70일 (2배수) 인증을 받았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충주클린에너지파크 소각시설이 3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70일 (2배수) 인증을 받았다.

충주클린에너지파크는 2016년 2월 2일 무재해 인증을 개시, 지난 9월 24일 목표일수의 2배수가 되는 570일을 달성했으며,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성과를 인증 받았다.

클린에너지파크는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에 중점을 두어 운영했으며, 지난1월 1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출범이후 부족한 안전교육 및 시설안전TFT 운영, 보호구의 개인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부족한 안전관리 기반을 수시로 개선하고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2018년 6월 5일(855일)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 달성할 방침이다.

채홍국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충주시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효율적이고 환경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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