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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찬 괴산군수=오전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25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대청호장학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1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추진회의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도 2차 주민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충주시청 기업의 전당에서 열리는 쓰레기 권역별 책임수거체계 원가산정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농촌관광패키지사업 MOU 체결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6시30분 소이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2회 소이면민 열린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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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