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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긴급현안사항 공유 전교직원 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17.03.19 13:24:34
  • 최종수정2017.03.19 13:24:34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6일 오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긴급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전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인에서 주관한 긴급 현안사항 점검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전교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현 시국에 교직원에게 요구되는 업무적 자세에 관한 당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황병길 학장은 "대통령 궐위라는 유래를 찾기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있는 만큼 모든 교직원들의 기민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업무수행이 필요한 때다"며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자세를 잃지 말고 기관 본연의 목적 성취를 위해 매진하자"고 말했다.

또한 고객만족도 향상(전체캠퍼스 중 전년대비 6위 상승)과 모집성과 확대를 위한 자발적 노력의 필요성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절감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현재 기계시스템, 산업설비, 전자기술과에서 2차 추가모집을 진행중에 있으며, 모집기간은 3월 24일까지이다. (입학문의043-850-4200)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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