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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25 14:35:07
  • 최종수정2016.10.25 14:35:07

지난해 열렸던 생거진천 예술제 째즈공연 모습.

[충북일보] '제4회 생거진천 예술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천 군민회관 및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진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진천예총 산하 8개 협회 및 1개 단체에서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은 진천군민회관에서 △ '생거진천 방골큰애기' 연극공연이 열린다. 28일에는 화랑공원에서 △사생대회 △길놀이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개회식 △실버가요제 △야외음악회 △송파실버경음악단 초청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화랑공원에서 △국악공연 △딴따라밴드공연 △가을음악회 △시 암송대회 △7080 째즈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기간 전시·체험 부대행사로 △한국예총명인전(노영동 화백) △시화전 △체험부스(판화찍기,민화그리기, 머그컵그리기, 유리만들기) △사진전시가 운영 된다.

또 이번 행사와 함께 제7회 진천미술협회 정기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진천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진천미술협회주관으로 회화, 조소, 공예, 서예, 민화, 서각 60여점 전시가 열린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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