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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해맑은 교실' 후원

'해맑은 교실'에 교육용 기자재 후원

  • 웹출고시간2016.06.23 15:29:37
  • 최종수정2016.06.23 15:29:54

최정호 LG화학 부장이 23일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김문영, 박정연 과장에게 교육용 PC와 모니터, 공기청정기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화학
[충북일보] LG화학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자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3일 LG화학은 청주시 흥덕구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인 '해맑은 교실'에 교육용 PC와 모니터, 공기청정기를 후원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그 동안 '해맑은 교실'의 교육용 기자재가 노후화 되어 EBS 시청,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맑은 교실'을 이용하는 지역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걸상, TV등 필요한 교육용 기자재를 후원해 왔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LG복지재단이 1999년 16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하고 청주시에 기부한 사회복지시설이다.

LG화학은 복지관 소식지 발행 후원 사업,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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