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5.23 11:30:01
  • 최종수정2016.05.23 11:30:01

23일 신청사에서 업무개시한 영동우체국 직원들이 청사 앞에서 파이팅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신청사 완공에 따라 23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영동우체국은 신청사 업무 첫 날 무사고 기원제 및 서비스향상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신청사 업무개시를 맞아 방문고객 사은품 증정 및 떡과 음료수 등을 준비,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영동우체국은 건축 연면적 2천496.31㎡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5월 1일 완공했다.

그동안 임시로 운영했던 장소는 종전대로 영동계산우체국이 업무를 재개한다.

홍석원 국장은 "청사신축을 계기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님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편익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