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1회 충북도내 대학 총학생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5오전11시 한국교통대에서 도내 10개 대학 총학생회 참여

  • 웹출고시간2016.05.03 13:35:19
  • 최종수정2016.05.03 13:35:21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 총학생회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16학년도 제1회 충청북도 대학 총학생회 연합 체육대회'가 오는 5일오전11시부터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다.

제33대 솔/루/션 총학생회(회장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장두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올해 도내 각 대학 총학생회장을 주축으로 신설된 충청북도 대학 총학생회 연합 10개 대학(한국교통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꽃동네대, 서원대, 충청대, 영동대, 중원대, 충북보건과학대)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 각 학교별로 모아지는 상금은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장두환 총학생회장은"충북도내 대학생들이 새롭게 힘을 모아 좋은 일을 시작하는 첫 행사여서 기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로 모인 상금이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