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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1 11:23:40
  • 최종수정2016.01.21 11:23:40
[충북일보=충주]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는 지난 18일 충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 4층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제17대 신임회장으로 김영대(50·사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한국BBS충북연맹 충주시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일중과 중앙중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의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 회장은 "제2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인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비롯해 대통령기 제36회 충주시 독서경진대회 예선대회와 소외계층아동 독서문화탐방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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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