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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정책자금상담 언제든지 OK"

예약상담과 일반 방문상담 진행

  • 웹출고시간2016.01.19 14:18:30
  • 최종수정2016.01.19 14:19:07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채무석)는 지난 4일부터 '2016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접수를 개시하고,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신청을 위해 예약상담과 일반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상담의 경우 고객과 직원이 정해진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가급적 사전에 상담일시를 중진공 직원과 유선 상으로 예약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고객의 편의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 상담시간을 월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시간을 연장해 진행하고 있다.

상담에 필요한 필수 서류는 자가진단표(자가진단 후 출력가능), 기업 및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활용 동의서, 고객정보 활용 동의서(자가진단 후 출력가능), 대표자 신분증, 최근 3개년 표준재무제표(기제출 업체는 생략)다.

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융자신청 기본요건 자가진단을 수행한 후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와 사전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문의 043-841-3611~4)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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