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2.13 18:47:29
  • 최종수정2015.12.13 18:47:46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2015년 하반기 경찰청 주관 공약특진·수시특진 최종심사에서 9명의 특별승진 예정자를 배출. 충북청은 올 한해 본청 주관 26명, 자체특진 47명 등 모두 73명이 특별 승진하는 경사를 만끽.

이에 앞서 충북청은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우수시책 분야 93.3점을 제하고, 모든 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총 98.6점으로 전국 지방청 가운데 1위에 등극.

현장 범죄 검거율도 껑충. 지난해 9월 주요범죄(살인·강도·절도·납치감금·성폭력·가정폭력) 신고 현장 검거율이 3.9%로 10건 중 6건의 범인을 놓쳤지만 지난해 9월 112신고 총력대응 시스템 도입 후 현장 검거율이 15.4%로 무려 290% 상승했고, 지난 11월에는 13.5%를 기록.

충북청 관계자는 "올 한해는 모든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연말 인사에서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소망.

/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