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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9 13:55:44
  • 최종수정2015.10.29 13:55:44

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이 5회 영동군농협기 차지 게이트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도모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문화체육활동을 통한 농협이미지 제고를

위한 제5회 영동군농협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29일 영동천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게이트볼 대회는 농협영동군지부와 관내 4개 지역농협(영동,학산,황간,추풍령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영동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강야득)가 주관해 관내 11개 읍면에서 40개 팀이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게이트볼 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세복 군수, 여철구 영동군의장, 각 읍면지역 기관단체장 및 영동군생활체육회 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은 "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이트볼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최고의

운동"이라며 "원로 조합원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관내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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