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6.17 17:27:12
  • 최종수정2015.06.17 17:27:12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19일부터 21일까지 'ICE AGE(빙하기, 氷河期)'를 테마로 여름 쇼핑 특집전을 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에이스에이지 행사 사진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섬머 바캉스 대전'에서는 아레나 비키니 3만9천원, 레노마 비치웨어 2만3천원 등 바캉스 웨어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하이씨에라 하드캐리어 20인치 12만5천원, 알로 미러 선글라스 3만9천원 등 바캉스 관련 용품 및 패션 아이템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는 한 여름에 만나는 겨울 초특가 상품전을 테마로 한 '블루 위켄드(Blue Weekend)'가 진행된다.

통상 연말 최저가 쇼핑찬스를 지칭하는 용어인 블랙 위켄드(Black Weekend)와 한 여름의 시원함이 연상되는 블루(Blue)를 접목한 가격파괴 행사다.

진도모피/성진모피/동우모피 등 모피 대표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뿐 아니라 라푸마 경량다운점퍼를 10만5천원, 네파 헤비다운점퍼를 23만6천원, 빈 아동 오리털 패딩/점퍼를 각 5만8천원과 3만8천원에 선보인다.

식품 초특가전에서는 수박 1통을 일 150개 한정으로 1만2천원에, 골드키위 2팩을 일 200개 한정으로 8천5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롯데쇼핑 50개점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빈폴 ACC, 빈폴레이디스, 빈폴남성이 참여하는 '빈폴 30% 시즌오프 상품전'이 펼쳐진다. 빈폴 ACC 여성지갑 13만8천600원, 여성가방 27만8천600원, 빈폴레이디스 티셔츠 9만7천300원, 빈폴남성 티셔츠 9만6천600원, 바지 11만6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필수 아이템은 원피스/점프수트 패션 제안전이 열린다.

써스데이아일랜드 원피스 9만9천원, 플라스틱아일랜드 점프수트 7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원피스 4만9천원, 점프수트 7만9천 등이 대표 품목이다.

행사 기간 질바이질스튜어트·시스템·SJSJ·MCM도 30% 할인을, 보브·갤럭시·헤지스·탠디·소다는 20% 할인을 각각 한다.

◇농협충북유통

'건강을 지키는 우리 땅 우리 농산물'이란 주제의 행사가 18일부터 28일까지 청주점, 분평점, 봉명점, 율량점, 산남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수박·참외·토마토·양파·사과·햇마늘 등 우리 농산물과 면역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홍삼제품 및 여름맞이 대자리 특가전, 세계맥주 균일가전, 여름철 먹거리할인전 등 최대 50% 할인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주표 품목은 수박(8㎏) 1만3천800원, 햇마늘(1.5㎏/망) 8천800원, 햇양파(3㎏/망) 4천980원, 하우스감귤(1.5㎏/박스) 9천900원, 블루베리(250g) 7천800원, 찰옥수수(5입/망) 4천980원, 삼겹살(100g) 1천980원, 한우국거리(100g) 2천980원, 꽃게(100g) 5천원 등이다.

또 매일 추가 할인행사를 통해 친환경거봉·열무·무·임연수·가자미·얼갈이·차돌박이·돈육갈비·자두·시금치·백오이·낙지·자반고등어 같은 신선식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근 메르스 사태로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삼은 순수홍삼(50㎖×24포) 2만5천원, 홍삼에이플러스(70㎖×60포) 17만8천50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금·토·일요일에는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리훈제, 세탁세제, 참외, 한우채끝, 돈육 앞다리불고기, 참치, 등갈비, 천도복숭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