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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프로축구단, 9일 첫 홈경기서 '팬 서비스'

치어리더공연과 어린이에어바운스, 키다리삐에로등 진행

  • 웹출고시간2015.05.06 16:08:48
  • 최종수정2015.05.06 16:09:03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9일(토)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8라운드 경기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먼저 이 날 경기에서는 북측게이트 앞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에어바운스와 축구왕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충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치어리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삐에로 아저씨를 운영하고 어린이 전용 풍선을 선물하며 5월 가정의 달 첫 홈경기를 찾은 어린이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경기 전에는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팬들이 직접 선정해준 충주험멜FC 4월 월간 MVP 시상식이 진행되고, 하프타임에는 충주지역 최고의 치과병원인 '서울더블유치과병원'과의 MOU체결과 충주시 지역아동센터와의 MOU 체결이 진행된다.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은 5월 첫 홈경기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형 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충주지역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홈경기를 개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Bee AMBITIOUS(충주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선정하며 리그 중상위권으로의 도약과 보다 많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시즌 꾸준히 노력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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