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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2 17:30:10
  • 최종수정2015.04.22 17:30:10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핸드백&구두 연합대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쿠론, 닥스, 헤지스, 앤클라인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 19개와 세라, 바비, 소다 등 구두 5개 브랜드가 공동 참여해 지난해 이월상품과 2015년 S/S 가격인하 상품 등 총 10억원 가량의 물량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일명 '황신혜 가방'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꽁뚜, 감도 높은 디테일로 트렌디한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타마, 꼴라쥬바이엘 등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행사도 전개된다.

대표 품목으로는 쿠론 핸드백 17만2천500원, 꽁뚜 핸드백 49만8천원, 코르코 핸드백 15만원 등이 마련돼 있다. 구두는 세라 숙녀화 8만9천원, 바비 숙녀화 4만9천원, 소다 신사화 10만5천원, 제옥스 신사화 11만9천원 등이 구비됐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24일부터 30일까지 간절기 패션 코디 상품전을 연다.

1층 행사장에서는 보니알렉스와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영패션 블라우스/원피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보니알렉스 가디건 2만9천원, 셔츠 4만9천원, 트렌치코트 및 자켓 9만8천원 등을 판매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40% 할인된 가격에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2층에서는 베네통과 비지트인 뉴욕, 5층에서는 온앤온과 CC콜렉트가 간절기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1층 행사장에서 '액세서리 코디 제안전'이 펼쳐지는데, 제이에스티나 실버 귀고리/목거리가 4만원/5만5천원, 14K제품이 11만4천원/12만5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빈폴 악세서리도 남·여 가방과 지갑 등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23일부터 5월5일까지 '가정의 달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기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추첨해 중국 장가계 2인 여행 상품권과 궁중팬, 바지걸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40인치 TV와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한우선물세트 등 협력업체 경품대잔치도 동시에 펼쳐진다.

5월5일 어린이날, 자녀와 함께 매장을 찾는 선착순 500명에게도 선물꾸러미를 나눠준다.

행사 기간 주요 품목은 △수박 1통(1만2천900원, 30일~5월5일) △백오이 5입 1천800원(5월2일) △한우1등급 등심 100g 4천800원 △참외 2㎏ 8천500원 △방울토마토 2㎏ 9천300원 등이다.

또한 요일별로 파파야메론, 꼬막, 계란, 부추, 참치, 소면, 햇반, 세척무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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