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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북체육회 전임지도자 임용

우수선수발굴육성, 경기력향상위해 23종목 32명

  • 웹출고시간2015.01.07 16:49:40
  • 최종수정2015.01.07 16:49:40

충북체육회가 지속적인 신인선수 발굴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임지도자를 6일 임용했다.

홍승원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임지도자들의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높이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2017년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선수지도에 더욱 힘써, 상승세의 충북체육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체육회 전임지도자 명단 및 지도팀은 다음과 같다.

△홍인표(육상-충북체고) △황충선(육상-충북체고) △장미연(육상-충북대) △양대철(수영-충북체고) △유승훈(정구-충북대) △정현희(정구-충북여고) △백승도(럭비-충북고) △연나현(핸드볼-일신여고) △김종철(사이클-충북체고) △배진석(복싱-서원대) △황만석(복싱-충북체고) △서수석(레슬링-충북체고) △최명(레슬링-충북대) △박종화(역도-충북체고) △김종태(씨름-운호고) △신경섭(유도-청석고) △천승호(유도-충북체고) △심미정(양궁-충북체고) △정선희(양궁-서원대) △임봉숙(사격-충북보건과학대) △최진우(하키-제천고) △김용인(펜싱-충북체고) △조영숙(배드민턴-충북배드민턴협회) △허현배(태권도-신흥고) △박동철(태권도-충북체고) △김태우(롤러-전종별) △김우연(카누-전종별) △박우만(근대5종-충북체고) △김영규(세팍타크로-보은정보고) △김미현(세팍타크로-보은자영고) △황영진(우슈쿵푸-전종별) △윤용중(소프트볼-충대부고)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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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