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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7 14:22:58
  • 최종수정2014.12.07 14:22:58
흥업백화점이 8일부터 18일까지 '겨울 방한의류 페스티벌'을 한다.

지하 1층 매장에서는 '트리아나' '이헌영' 오리털 점퍼를 8만9천원부터, 코트를 12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1층 잡화매장에서는 'JDX골프' 거위털 점퍼를 70% 할인된 23만8천원부터, '메트로시티' 장갑을 3만5천원부터, '비너스' 발열내의를 4만9천원부터, '비비안' 기모레깅스를 1만3천원부터, '까마종' 머플러를 2만원부터 판매한다.

2층~4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밍크의류를 5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카시바디' 'CL' 밍크조끼 49만9천원~, 밍크재킷 79만원~, 밍크코트 99만원~ 등이 판매된다.

5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도 50%~70% 방한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콜핑' '프로스펙스' '피에르가르뎅' 오리털점퍼를 7만9천원부터, 남성캐주얼 '타운젠트' 오리털점퍼를 23만8천원부터, '트레몰로' 오리털점퍼를 9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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