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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사격대회 남자공기권총 단체1위

  • 웹출고시간2014.07.17 17:19:17
  • 최종수정2014.07.17 17:19:17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사격대회에서 남녀부 1, 3위를 차지한 청주시청 사격부원들이 17일 폐막식장에서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청주시청 사격부가 청주·청원 통합 후 처음 출전한 '11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사격대회' 남자공기권총·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강원도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공기권총 10m 단체1위, 여자공기권총 10m 단체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학의가 1위에 올랐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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