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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원 주최 7회 동아리 연합대축제

6월1일 청소년광장

  • 웹출고시간2013.05.30 16:49: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생활예술가와 청주시민의 한바탕 놀이마당인 7회 동아리 연합대축제가 6월1일 오후 6시 30분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청주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초여름밤 별맞이 달맞이 콘서트'를 타이틀로 청주문화원에 가입돼 있는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다.

'청주우쿨렐레앙상블'의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줌마렐라'의 차밍댄스 공연, '그린향크로마하프'의 크로마하프 연주, '아련나래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 '아이리스'의 난타 공연, '열린공간색소폰클럽'의 색소폰 연주, '예전소리연구원'의 경기민요, '여민락'의 대금 연주, '행복한 사람들 모임'의 시 낭송 등 모두 21개 동아리가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라온밴드', '황진이밴드', '7080탑밴드', '더플러스밴드' 등 4개의 밴드가 7080 가요로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문화원에는 모두 122개의 다양한 아마추어 문화동아리 1천8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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