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1.31 17:51: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올해 첫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올 상반기 보잉 737-800 항공기 추가 도입과 일본 및 중국 등 신규노선 및 기존노선 증편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경력과 신입을 포함해 총 40여 명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객실승무원 △일반직(재무·수입관리) 등 2개 직종이다.

지원서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객실승무원은 오는 3월 7일, 일반직(재무·수입관리)은 3월 4일쯤 발표한다.

객실 승무원 경력직은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경력 4년이상과 부사무장 이상 직급자이며 교관경력자는 우대한다. 객실승무원 신입은 전문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올 2월 졸업 예정자다.

객실승무원 지원자격 공통사항은 △신장 162㎝ 이상·교정시력 1.0 이상 △공인어학점수 G-TELP(3급) 63%·G-TELP(2급) 43%·TOEIC 550점·TOEIC-Speaking 5급(110점)이상이다.

어학점수는 접수일 기준 유효한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여야 하며, 신입 객실승무원은 인턴기간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 밖에 공통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