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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18 18:07: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일보는 12·19대통령 선거 30일 전을 앞두고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취재 보도할 특별취재팀을 본격 가동합니다. 19일부터 가동되는 특별취재팀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독자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된 선거 판세를 짚어볼 수 있도록 대선 틀별취재팀을 구성·운영에 들어갑니다.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는 본사와 지역의 취재진으로 구성된 대선 특별취재팀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정국과 대선 후보들이 내걸고 있는 충북 관련 공약과 현안 해결방안 등을 집중취재·보도하고, 여야 각 후보와 정당의 선거운동, 정책, 공약 대결 및 투개표 결과 등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보도의 공정성과 균형감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대통령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시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대선 특별취재팀

△팀장=엄재천 취재1팀장

△본사취재팀=김동민 부장, 김태훈(사진), 김수미 차장, 안순자, 임장규, 이민기 기자

△지역취재팀=손근방, 김주철, 최준호, 조항원, 정덕영 부국장, 최대만 부장, 이형수 차장, 김성훈, 남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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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