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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28 20:08: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석)은 홍보우수기관·우수공무원 및 전화친절 강화 자체 모니터링 우수응대자, 친절공무원, 상반기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홍보 우수기관인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는 관내 20개 학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평가에서 보도자료 제공 및 보도횟수를 1점씩 산정, 170점으로 1위를 차지해 선정됐다.

홍보 우수공무원 진천 삼수초 이인옥 교사는 보도자료 제공 45건에 보도횟수 86건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선정됐다.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응대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전화친절 강화 자체 모니터링 우수응대자로 문상초 장혜진 전산실무원, 진천상고 이선희 행정실무원이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으로는 평소 밝은 웃음과 친절로 민원인을 대하며 행정서비스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누구보다도 앞장선 교육과 권자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민원사무 처리 기간을 단축해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한 교육과 이상명 주무관과 정근용 장학사가 선정됐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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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