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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8:16: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당고(교장 이평복)가 '1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상당고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전남 광주국제볼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문자영(3학년)이 개인종합에서 4천664점을 기록, 2위 이재희(서울여고, 4천616점)를 48점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자영, 박상미(2학년)는 2인조 경기에서 2천274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5인조 단체전에서도 문자영(3년), 김아리(2년), 박상미(2년), 김은지(1년), 김민지(1년)로 팀을 구성 5천487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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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