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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4·11 총선 D-50일 앞두고 본격 가동됩니다.

충북일보는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독자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된 선거판세를 짚어볼 수 있도록 총선특별취재팀을 구성·운영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제 몫을 다하는 선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취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총선특별취재팀은 발로 뛰는 취재를 기본으로 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후보에 대한 공약 및 정책 등의 정보 제공을 최고 가치로 삼을 것입니다. 각 지역별 이슈와 주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현장의 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오는 12월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의 선거과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불·탈법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불편부당, 공명정대, 신속·정확 등의 보도원칙을 견지할 것입니다. 충북일보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펼치면 선거판의 맥이 잡힐 수 있도록 새로운 선거 보도에 나서겠습니다.

이번 총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애독자 여러분의 각별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별취재팀

△총괄팀장=장인수 편집부국장

△본사취재팀=조항원 부국장, 엄재천 부장, 이정규 차장, 김수미 차장, 임장규 기자, 이민기 기자, 김태훈 차장(사진)

△지역취재팀=손근방 부국장, 김주철 부국장, 최준호 부국장, 정덕영 부국장, 이형수 차장, 김성훈 기자, 남기중 기자, 김요식 기자

부정불법선거제보센터

△본사(편집국)=☎043-277-0302~3. 팩스 043-277-0304

△지역 각 지사·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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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