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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13 17:56: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군 17전투비행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12년 전반기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을 한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 단독으로 하는 훈련 중 가장 큰 규모로 부대의 전투력과 역량을 확인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비행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비행단 장병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피해와 혼란을 최소화하고 항공기 최대출격과 작전능력을 유지함으로써 영공방위 임무 수행에 필요한 최고의 전투태세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 중 비행단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부대 인근 주민은 훈련 상황이니 놀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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