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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5 17:21: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번 주에는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한 주간 낮 기온 7도 가량으로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16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3도, 충주 영하 7도, 추풍령 영하 4도 등 영하 9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7도, 충주·추풍령 6도 등 5도~7도를 보이겠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도~영하 4도, 최고기온 1도~5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당분간 눈은 내리지 않겠다고 청주기상대는 예보했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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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