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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3 21:2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2년 칼럼 필진을 소개합니다

충북일보 칼럼 필진이 2012년 상반기를 맞아 새롭게 출발합니다. 각계 명사와 충청권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는 칼럼 '아침을 열며'를 필두로 '마음으로 여는 세상'이 새 필진으로 구성됩니다.

'충북논단' '충북시론' '데스크칼럼' '통신칼럼' '산소편지' '교과서밖의 충북이야기'는 연중 이어집니다. 매주 목요일 장정환 한전 충북본부 홍보실장과 동화작가 권영이의 칼럼 '세상 이야기'도 신설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당부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칼럼을 집필할 새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으로보는세상

김낙춘 / 충북대 명예교수
강석호 / 울산불교방송PD
최상천 / 청주상의 지식재산센터장
정태국 / 전 충주중 교장
김효겸 / 대원대 총장
황정하 /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박천호 / 영동 황간초 교장
반영호 /시인
최석순 / 세명대교수
권영정 / 한국열린교육학부모회 공동대표

◇아침을 열며

강길중 / 전 충북도 행정국장
변혜선 /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권대기 / 전 충주예총 회장
김기원 / 충북도 문화재연구원사무국장
현영삼 / 한화증권 청주지점 차장
이재은 / 충북대 교수
장봉우 / 충북대 교수
원광희 /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혜진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변광섭 / 청주공예비엔날레 총괄부장

◇충북시론

김승환 / 충북대 교수
유병택 /충북문인협회장

◇세상이야기

권영이 / 동화작가
장정환 / 한전 충북본부 홍보실장

◇산소편지

윤기윤

프리랜서 기자

◇충북논단

함우석

충북일보 편집국장


◇교과서 밖의 충북역사

조혁연

충북일보 대기자


◇데스크칼럼

장인수 / 충북일보 정치·경제부국장
김병학 / 충북일보 교육부국장
최준호 / 충북일보 대전·충남본부장
최대만 / 충북일보 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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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