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2.22 16:00: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병무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년도 징병검사 대상자(1993년생)에 대한 검사일자와 장소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접수한다.

충북병무청의 2012년도 징병검사 일정은 내년 2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5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은 제외된다.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학생(고등학교·대학교), 직장인, 학원 수강생 등은 거주지를 담당하는 지방병무청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징병검사 본인선택을 위해서는 본인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징병검사 통지서는 본인이 입력한 E-mail로 받을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