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21 13:09: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하는 모범음식점과 향토음식점을 소개하고 특산물, 관광지 등 청원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종합 안내책자를 제작한다.

군은 3월부터 자료수집을 통해 기존의 정적인 화보집 형식을 탈피 설명과 이야기가 있는 테마북으로 구성해서 생생한 맛과 멋의 느낌이 전달되도록 제작 오는 6월께 5천권을 발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책자 제작을 통해 청원의 먹을거리, 볼거리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로 지역의 관광 상품화와 청원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청원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