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자들이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원데이 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각인 팔찌를 자랑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만 명 방문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1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활황을 이루고 있다고 3일 발표.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65세 이상 비엔날레 특별우대권을 소지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억사진관'은 온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자들이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원데이 클래스에서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있다.
국군의 날에도 비엔날레서 '추억 쌓기'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비엔날레 행사장 곳곳에서는 군인 가족과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클래스 참여자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각인 팔찌를 만들거나 군화 대신 운동화를 커스텀하고 관물대를 향긋하게 가꿔줄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등 체험 활동.